ADVERTISEMENT

발칸반도 3개국서 9일간 신선놀음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06면

KRT여행사는 발칸반도 등 3국 일정 상품을 선보였다. [사진 KRT여행사]

발칸반도는 유럽과 아시아 대륙을 연결하는 주요 통로다. 오랫동안 여러 민족의 전략적 요충지였던 이곳은 다양한 종교와 문화가 융합돼 있는 곳이라 더욱 매력적이다.

KRT여행사는 발칸반도에 위치한 유럽 신생국 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 등 3국을 9일 일정으로 돌아보는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아드리아해의 진주 ‘두브로브닉’, 신들의 정원이라 불리는 ‘플리트비체’,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 라벤더의 천국 ‘흐바르섬’, 로마시대 유적이 많이 남아 있는 역사 도시 ‘풀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가진 도시 ‘자다르’ 등이 일정에 포함돼 있다. 출발 일자는 7월 29일, 8월 5일,12일,19일,26일, 9월 2일, 9일이다. 전일정 1급 호텔에 머문다. 4대 현지식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