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지갑 분실 이후 중요한 건 안 넣어…그동안 뭘 넣었길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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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지갑’ ‘최자’ [사진 tvN ‘SNL 코리아’ 캡처]

‘최자 지갑’.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 최자(34·본명 최재호)가 ‘지갑 사건’을 언급해 화제다.

19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에는 다이나믹 듀오(최자, 개코)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자와 개코는 유희열이 진행한 ‘피플업데이트 코너’에서 지갑을 분실한 사건, 컨트롤비트, 최자의 이름과 얽힌 이야기 등을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최자는 지난달 분실했던 지갑을 일반 시민이 발견해 그 안에 있던 사진들이 언론에 공개되며 ‘최자-설리 열애설’이 재점화되는 등 곤욕을 치렀다.

이에 유희열은 최자에게 “지갑이 전에 비해 뭔가 바뀌었다”고 묻자 최자는 “그날 이후로 중요한 물건을 넣지 않게 됐다”고 답했다.

또 최자는 “나에게 지갑이란 스스로 정신줄을 놓지 않게 하는 끈인 것 같다. 앞으로 모든 사람을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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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지갑’ ‘최자’ [사진 tvN ‘SNL 코리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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