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북대 회학부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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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센다이 (선대)」12일공동합동】일본「도오호꾸」(동북) 대학의학부 연구반이 유행성 출혈열「바이러스」균 사진촬영에 성공한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이「바이러스」균은 유행성 울혈열에 걸린 쥐로부터 채취, 배양하여 전자현미경으로 촬영한 것인데 이연구반에 따르면「바이러스」균의 종류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크기가 83∼93「밀리미크론」(1「밀리미크론」=1천분의1「미크론」이며 원추형에 가까운 모양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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