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절약 위해 목욕탕휴일을 늘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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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보사부는 7일「에너지」절약대책의 하나로 전국 목욕탕의 휴일을 3월1일부터 현재의 월2회에서 4회로 늘리도록 전국 시·도에 지시했다.
이에 따라 각시·도지사는 지역사정에 따라 국민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군·구별 혹은 기타지역 편의에 따라 구역을 나눠 휴일을 경해 시행하게된다.
전국의 목욕탕업소는 3전1백26개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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