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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 50억 날리게 한 '클레멘타인'…딸역 은서우 새삼 '화제' 누구니?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은서우’. [사진 ‘클레멘타인’ 포스터 캡처]

‘은서우’.

영화 ‘클레멘타인’이 소개된 가운데 아역배우 은서우(18)가 화제다.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전설의 주먹2’ 특집으로 배우 이동준과 이재윤, 가수 스윙스, 요리연구가 레이먼 킴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동준은 자신과 은서우가 출연한 ‘클레멘타인’에 50억원을 투자해 2억원만 건졌다고 언급했다.

영화 ‘클레멘타인’은 미국 LA 세계태권도챔피언 결승전에서 맞붙는 이승현(이동준 분)과 잭 밀러(스티븐 시걸 분)의 대결로 시작된다. 이후 이승현이 딸 사랑(은서우 분)을 구하기 위해 싸움에 휘말린다는 내용이다.

이동준은 “스티븐 시걸이 출연한다는 얘길 안 했으면 영화를 만들지 않았을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은서우는 영화 ‘폰’ ‘원더풀 데이즈’ 등에 출연했다. 2011년에 방송된 SBS 드라마 ‘수호천사’에서는 정다소(송혜교 분)의 딸로 등장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은서우’. [사진 ‘클레멘타인’ 포스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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