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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리일여 우승/남고부선 동인천고가 패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동인천고와 이리리일여고가 23일 서울여상체육관에서 폐막된 제17회 회장기쟁탈 전국남녀학생 종합탁구대회겸「캐나다」국제「오픈」선수권대회파견 선발전에서 경기시온고와 서울여상을 각각 4-1로 격파, 이대회에서 각각 패권을 안았다.
한편 남자부종합개인단식에서 국가상비군인 유경석(여수고)은 이광득(부산금성고)에게 2-0으로 쾌승, 감격의 우승을 안았으며 여자부에서는 역시 상비군인 황남숙(성수여상)이 박말련(서울여상)을 2-0으로 꺾고 우승했다.
◇최종일전적(23일·서울여상체)
▲남고부단체결승
동인천고 4-1 경기시온
▲여고부단체결승
이리리일 4-l 서울여상
▲남자개인종합단식결승
유경석(여수고) 2-0 이광득(부산금성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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