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빗나가 당분간 포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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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중앙관상대는 11일의 한파가 13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보했으나 우리나라 북서와 남서쪽에서 접근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추위가 예상보다 앞당겨 물러난채 12일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시방에서는 한때 눈, 남부지방에서는 눈 또는 비가 내린다고 발표했다.
서울지방의 예상적설량은5cm정도.
12일아침 서울지방의 최저 기온은 영하6도5분으로 예년보다 3도가 높았다.
관상대는 휴일인 13일에는 흐린뒤 개겠으머 서울지방의 최저기온은 영하5도 정도로 당분간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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