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식「센터」에서 불|종업원2명 질식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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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8일 새벽2시쯤 서울을지로3가296의12 천을 「빌딩」(주인 신석규·57)1층에 세든 「우든」 장식 「센터」(주인 정낙민·29)에서 불이나 가게안에서 잠자던 종업원 이성우(25세가량)·양준(25세가량)씨가 유독 「가스」에 질식해 숨지고 가게내부 20평을 모두 태워 3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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