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은에 2백56억원|한은서 지준금보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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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국은행은 시중은행의 수지가 너무 나빠 지불준비금에 대한 이자명목으로 모두 2백56억원을 보전해주기로했다.
21일 한은은 금융통화운영위원회를 열고 저축성예금(재형저축제외)의 예금지급준비금의 5%를 지준부리키로 의결했다.
한편 한은은 현행 지준율(저축성예금 20%, 요구불예금27%)이 지나치게 높아 은행수지만 악화시키고있다는 판단아래 내년부터 5%「포인트」정도 내리기로 방침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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