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장기저장 저온창고 건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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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농수산부는 달걀값을 안정시키기위해 달갈을 장기저장할수 있는 저온창고를 실수요자들에게 건설토록하고 필요한 자금을 축산진홍기금에서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이같은 조치는 9월까지 개당 37원하던 달걀값이 최근에는 27원까지 내려가고 앞으로 공급과잉으로 더욱 하락할 염려가 있기 때문에 달걀을 저장, 수급을 조절함으로써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란 것이다.
달갈을 저온창고에 보관할 경우 최고 2개월까지, 액란으로 보관했을때는 6개월까지 보관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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