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색의 분위기|호주관객들도 환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대북 23일합동】한국여자「핸드볼·팀」이 22일밤 숙적일본을 꺾고 「아시아」지역예선을 통과하는순간 대북시립체육관은 완전히 한국일색이었다.
오정익「핸드볼」현의장·정진규감독등 임원들은 선수들을 부등켜안고 덩실덩실 춤을 췄고 곧 응원나온 한국교포들앞에 서서 애국가와 『아리랑』등을 열창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