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유황도기지화|내년 3억엔 투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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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동경19일로이터합동】일본방위청은 제2차대전 때의 격전지인 태평양의 전략적 요충인 유황도를 군사훈련장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방위청대변인이 19일 밝혔다.
대변인은 방위청이 유황도의 시설들을 개선하기 위해 내년4월에 시작되는 80회계연도에 3억「엔」의 자금확보를 강구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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