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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스윙스 “뉴챔프 멘붕이었다” 혹평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Mnet ‘쇼미더머니3’ 캡처]

 
‘뉴챔프’. ‘쇼미더머니3’.

래퍼 뉴챔프(28·정현철)가 ‘쇼미더머니3’ 2차 오디션에서 탈락했다.

1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는 1분 동안 랩을 선보이는 ‘1인 단독 2차 오디션’이 그려졌다.

이날 오디션에서 뉴챔프는 1분 동안 랩 실력을 선보였으나 탈락했다.

당황한 뉴챔프는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애원했으나 심사위원 마스타 우(36·우진원)는 “다시 듣고 싶지 않다. 나는 솔직히 무서웠다”고 혹평했다.

심사위원 스윙스(28·문지훈)는 “멘붕 진짜 멘붕”이라며 “박자와 랩이 따로 노는 느낌이었다”고 평가했다.

심사위원 도끼(24·이준경)도 “프로듀서로서 감당할 수 있는 스타일이 아니다. 본인 취향이 너무 뚜렷했다”고 말했다.

뉴챔프는 4월 15일 디지털 싱글 ‘야하게’를 발매하며 래퍼로 데뷔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뉴챔프’. ‘쇼미더머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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