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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국화 7만송이 공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장례준비위는 2일 식단장식용 국화및 「아스파라거스」15만송이와 운구차에 장식할 국화 7만2천송이를 마산에서 공륜해 왔다.
정부는 외국의 조문사절을 공식초청하지 않았으나 43개국에서 자진파견하는 공식사절에 대해서는 한국체재비용을 부담해준다. 3일상오 7시에 오는 「필립핀」의 「이멜다」 여사, 자유중국의 손운용 행정원장등 수상급이상 사절에게는 신현확 부총리가 공항 영접하며 외상에게는 박동진 외무장관이, 그밖의 장관급에 대해서는 해당부처장관이 출영하고있다.
한편 장례집행위는 식전에서 안내할 안내원 1백30명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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