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업받들어 결실다짐

○…공화기독인회(회장 김유탁 의원)는 31일 상오 남산당사강당에서 당 총재 고 박정희 대통령 추모기도회를 가졌다.
2백50여명의 당원신도가 참석한 가운데 김회장은 『사회적 질서를 지키면서 정치적 안정과 경제적 번영을 이룩하는 것만이 오늘의 비통을 내일의 영광으로 이끄는 길』이라고 했고 이봉성 목사는 『한알의 밀알이 땀에 묻혀 많은 열매를 맺듯이 박 대통령이 남긴 유업을 받들어 평화·번영·사랑의 열매를 맺자』고 설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