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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등 17국 참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모스크바·올림픽」예선을 겸한 제2회 「아시아」 남자배구선수권대회 (12월16∼23일·바레인)에는 한국을 비롯 일본·중공등 14개국이 참가를 신청했다고 대회조직위가 18일 대한배구협회에 알려왔다.
북한은 참가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는 2개조로 나눠 예선「리그」를 벌인뒤 각조 상위 4개 「팀」이 「토너먼트」로 자응을 가려 「올림픽·티키트」를 따낸다.
「아시아」 예선에서 탈락한 「팀」은 내년 1월18일부터 28일까지 「불가리아」에서 열리는 「올림픽」 세계예선 (2「팀」선발)에 나갈수 있다.
◇ 「아시아」 선수권 출전 「팀」 =한국 일본 중공 인도 「방글라데시」 「이란」 「쿠웨이트」 「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바레인」 호주 「레바논」 「스리랑카」 「시리아」 「버마」 「파키스탄」【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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