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성좌 『못잊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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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극단 「성좌」는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 참가작으로 이재현작 김학천연출 『못잊어』를 18∼24일 (하오 4시·7시) 연극회관 「세실」극강에서 공연한다.
33세의 나이로 요절한 서정시인 김소월의 생애를 통해 민족예술과 혼을 지키려는 선인들의 투철한 예술정신을 조명한 전기극이다.
김소월역을 맡은 강태기 외에 안소연·장영주·박종관 등이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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