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홍길동(박양호 장편소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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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작가 박양호씨의 첫 전작 장편소설. 서울에 나타난 홍길동을 통해 이 시대의 한세대를 날카롭게 풍자하고 있다.
비어·속어·「유머」등이 많이 등장, 풍자소설의 특유한 재미를 주고 있다. 저자는 이 소설을 1부로 하고 속편을 준비하고 있다. (은애사간·변형국판·2백76「페이지」·값1천8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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