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억대 도박단 6명검거 4명수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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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지검 특수3부 주광일 검사는 1일 가정집을 무대로 1억원대의 도박단을 벌여 온 가정주부 유지숙씨(46·서울서대문구 역촌동14)등 6명을 상습도박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똘이엄마 (43·서울영등포구)등 4명을 수배했다.
이들은 지난 8월22일부터 서울 삼청동·역촌동·신길동 등지의 가정집을 돌아다니며 한판에 1∼2만원씩 하는 도박판7백80여 회를 벌여 온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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