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의 날」기념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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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28일「세계관광의 날」을 맞아 한국관광협회는 이날 상오 9시 세종문화회관 별관에서 황인성교통부장관·김일환관광협회장·관광업계대표 및 종사자 1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 황장관은 치사를 통해 한국관광이 80년대 중반까지「아시아」5위, 세계 20위, 90년대 초엔 4백만명의 외래관광객을 유치해 30억「달러」의 외화획득을 목표로하고 있다는「관광사업장기육성계획」을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관광산업진홍에 공이 큰「앰배서더·호텔」회장 서현수씨, 세종「호텔」대표 김상전씨,「프라자·호텔」대표 구혁중씨등 3명이 동탑 및 석탑산업훈장을 받고「호텔신라」등 관광「서비스」경진대회 (9월20일 개최)에서 입상한 13개업체에 대한 시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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