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성 출혈열 전국에 경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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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보사부는 26일 전국에 유행성 출혈열 경보를 내리고, 방역을 철저히 하드록 각 시·도에 지시했다.
보사부는 경기도 포천 영중 파주 등지에서 6명이 유행성 출혈열에 감염되어 1명이 숨지고 5명이 앓고있어 이처럼 지시했다.
유행성 출혈열은 추수기인가을과 초겨울에 걸쳐 유행하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질병으로 들쥐에 기생하는 좀 진드기에 물렸을 때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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