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로드리게즈, 잭 에프론과 교제중…동성여친은?

[사진 카라 델레바인 트위터]

[사진 미셸 로드리게즈 트위터]

‘미셸 로드리게즈’.
　
할리우드 배우 미셸 로드리게즈(35)와 잭 에프론(26)이 교제중이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는 7일 “잭 에프론과 미셸 로드리게즈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5일 함께 이탈리아 휴가를 떠나 키스를 나누는 사진이 포착됐다.

이 매체는 “이탈리아로 휴가를 떠난 미셸 로드리게즈와 잭 에프론은 마치 부부 같은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미셸 로드리게즈는 자신이 양성애자라고 밝혔다. 최근 그의 전 여자친구였던 카라 델레바인이 다른 여성 모델과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미셸 로드리게즈는 지난해 5월 영화 ‘분노의 질주’ 홍보 차 방한했다.

잭 에프론은 2014 MTV 무비 어워즈에서 영화 ‘댓 어쿼드 모먼’으로 최고의 상반신 노출상을 수상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