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11월3∼18일·마닐라)파견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이 5일 태릉국제사격장에서 열려 박남순(전주여상)은 여자공기소총에서 3백85점을 쏘아 한국최고기록에 1점 미달했으나 남자부 1위인 김현성(주택은)의 3백81점을 4점 능가, 기염을 토했다.
또 이날「센터·마이어」권총에서 박종길(지도단)은 3백90점을 쏘아 1위에 올랐으며 여자 「스탠드」권총에서는 문양자(지도단)가 5백81점을 기록,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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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11월3∼18일·마닐라)파견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이 5일 태릉국제사격장에서 열려 박남순(전주여상)은 여자공기소총에서 3백85점을 쏘아 한국최고기록에 1점 미달했으나 남자부 1위인 김현성(주택은)의 3백81점을 4점 능가, 기염을 토했다.
또 이날「센터·마이어」권총에서 박종길(지도단)은 3백90점을 쏘아 1위에 올랐으며 여자 「스탠드」권총에서는 문양자(지도단)가 5백81점을 기록,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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