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결위원, 도별배분 원칙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공화당은 올해 정기국회 예결위원을 선정할때 상임위 및 도별배분원칙을 기준으로 삼았다고 김유탁정책연구실장이 23일 설명.
예결위원장을 맡게된 김실장은 이에따라「재무·농수산위를 제외한 나머지 위원회가 1명씩 선정됐고 도별고려도 충남·전남·경남북 2명씩을 제외하고는 1명씩으로 결정됐다』며『다만 당무의원·총무단·정책위1명씩을 포함시킨다는 고려때문에 경북이 3명으로 늘었다』고 했다.
한편 유정회쪽에서는『원칙적으로 각 상임위의 간사를 선정했다』고 이해원부총무가 밝혔는데 그중 6명이 회직자라는 등의 이유로 사양해 조정됐다는것.
이같은「균배」고려로 여당권 30명의 예결위원중 초선이 19명을 차지해 거의 신삼일색.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