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먹고 1명 사망 같이 먹은 2명 중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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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광주】6일 하오9시30분쯤 전남 해남군 삼천면 평활리744 김정자 씨(41·여) 집에서 수박을 나눠먹은 김씨의 아들 한 장근 군(11)·은희 양(8)·정희 양(6) 등 3명이 복통을 일으켜 장근 군은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지고 은희양 등 2명은 해남읍 성모의원에서 응급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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