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 않고 자리 옮겨 유기장을 허가취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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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성동구청은 6일 관내 유기장에 대한 일제단속을 펴 신고 없이 자리를 옮긴 「챔피언」 탁구장 등. 10개 업소를 허가취소하고 환경이 나쁜 금북탁구장 등 2개 업소를 15일간씩 영업정지 처분했다.
행정 처분된 업소는 다음과 같다.
◇허가취소 ▲「챔피언」탁구(도선동56) ▲「로터리」기원(금호동2가326) ▲제일탁구장(중곡동115의21) ▲우리탁구장(동 124의56) ▲「올림픽」탁구장(성수동1가670) ▲「챔피언」탁구장(모진동195의14) ▲삼성탁구장(구의동326의28) ▲신아탁구장(성수동2가 572) ▲금풍탁구장(군자동102의13) ▲미진탁구장(자양동553의61)
◇영업정지 ▲금북탁구장(금호동1가128의l) ▲수도기원(송정동61의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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