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35도6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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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찌는 듯한 무더위는 30일 울산지방의 수은주를 올 들어 전극에서 제일 높은 35도6분까지 밀어 올렸고 대구 35도3분, 강릉 35도, 광주 32도7분, 부산 307분 등 서울(28도5분, 인천(26도2분)을 제외한 전국을 30도가가 넘는 옅기에 휩싸이게 했다.
특히 이날의 무더위는 울진 34도5분, 속초 34도7분, 포항 34도9분 등 동해지방이 푄(늪새 바람)현상으로 예년보다 3-5도 높았고 서울 인천 등은 한차례 내린 비로 오히려 예년보다 2도 가량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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