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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가수 김미나양 독집「디스크」인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올해 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중인 한 어린이가 낸 독집「디스크」가 불황의 가요계에 좋은 반응을 보여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서울 장충초교 김미나양(12). 김 양은 7월초『엄마가 좋아요』『아빠의 사랑』등을 제목으로 한 독집「디스크」를 냈는데 다른 인기가수들의「디스크」를 제치고 한달 사이에 l만여 장이나 팔려나갔다고.
김 양은 부산출생.
한 관계자는 독특한 재치와 티없는 음성이「팬」들의 인기를 산것 같다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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