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서 마주친 점심나들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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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23일상오 본회의에 앞서 공화당은 당무회의를, 유정회는 운영회의룰 가진후 합동의원총회를 열어 김영삼신민당총재 발언대책을 최종지시.
일요일에도 공화당과 유정회는 시내 한 「호텔」에서 총무단회의를 열어 실전도상계획을 최종 점검했는데 마침 막내딸과 함께 점심을 하러 나온 김총재와 맞닥뜨려 어색한 장면을 연출.
21일에도 공화당은 △당 3역 및 총재고문등의 간부회의 △총무단회의를, 유정회는 △원내대책회의 △상임위 간사회의 등을 열어 여당은 연3일간 각종 회의로 춤을 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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