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웃음 요가' 수행하는 이란 사람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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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요가' 지도자인 마흐루 사메니가 이란의 다라케 산악지역에서 요가교실을 이끌고 있다. 테헤란에서 열고 있는 요가교실에는 다양한 사회적 배경과 연령층 사람들이 참가하고 있다. 이들은 이 웃음 요가교실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다. 사메니는 "웃음 요가를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휴식을 얻게 되고 우리의 행복감을 전 우주로 펼쳐나가게 한다"고 말한다.

웃음 요가는 1995년 인도의 의사인 마단 카타리아가 시작했다. 웃음이 육체적, 정신적, 감성적인 안정에 아주 좋다는 것이 과학적 연구로 알려지면서 이를 이용해 만들었다.
사진은 지난달 6월 19일 촬영됐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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