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10일 UPI동양】미「캘리포니아」대학의 의학연구진은 DNA를 사용해 인간의 성장에 필요한 「호르몬」을 합성하는데 성공했다고 10일 발표했다.
현재로서는 이「호르몬」의 공급을 시체의 뇌하수체에서 뽑아낸 것에 전적으로 의존, 공급량이 많이 부족한 상태에 있으나 이 연구의 성공에 따라 체구가 작은 사람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호르몬」의 충분한 공급이 가능해졌으며, 장차 출혈성 궤양·골절, 기타 부상의 치료에도 이 「호르몬」사용 가능성이 연구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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