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대표, 전주서 모내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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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이철승신민당 전대표는 13일상오 향리인 전주시서신동 전용마을에서 신민당 전주시당원 20여명
과 함께 모를심었다.
전당대회에서 패배하고 인사차 12일 전주에 내려온 이씨는『정부가 지난해까지만해도 쌀을 수
출한다고했으나 어농피해로 올해 쌀 3백50만섬을 수입해야하는 이유가 어디에있는지 농민들과 모
내기를 하면서 알아보기위해 40여년만에 모내기를한것』이라고 했다.
이전대표는 13일 저녁 부락민들과 막걸리「파티」를 열고 환담할예정. 【전주=모보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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