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우정의 사절|미국 측 일행 내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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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한미 제3차「우정의 사절단」미국 측 일행(단장「엘리자베드·빔」여사)이 10일 상오10시 대한항공기 편으로 내한했다.
이번 사절단은 미「뉴멕시코」주「앨버커키」시를 중심으로 4백1명으로 구성됐는데 일행 중에는「라이머」「오클라호마」주 상원의원부부·「버트·린지」(61)「뉴멕시코」주 민주당 위원장 가족 등이 포함돼 있다.
이들은 15일까지 한국 가정에서 민박하고 16일부터 21일까지 지방산업시찰과 관광을 한 후 22일 하오5시에 출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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