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화 아파트 등 시민아파트 7동|9월1일부터 철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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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8일 올해 철거하기로 한 시민「아파트」10개동 가운데 7개동(2백57가구)을 확정, 9월1일부터 헐기로 했다.
확정된 철거대상「아파트」 는▲금화「아파트」4개동 1백16가구=84, 85, 87, 124동 ▲행?? 「아파트」2개동 91가구=5, 8동 ▲정능「아파트」1개동 50가구=7동 등이다.
서울시는 나머지 3개동(90가구)도 이달 안에 확정, 9월1일부터 철거할 계획이다.
철거되는「아파트」10개동 3백47가구 주민들에게는 가구 당 2백만원씩의 보상금과 내년10월에 완공될 암사 시영「아파트」(13평형)입주권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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