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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s] 4031억

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381호 35면

정부가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등을 상대로 행사한 구상권 액수. 정부를 대리하는 정부법무공단은 20일 유 전 회장 등이 보유한 부동산·선박·채권·자동차 등에 대한 재산 가압류 보전 처분을 서울중앙지법에 신청했다. 채무자로 유 전 회장 외에 이준석 선장과 선원 8명, 청해진해운 법인,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와 직원 4명을 특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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