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자(기업은)는 17일 태능 국제사격장에서 개막된 춘계 꽁공기록회 및 제1회 세계공기총 사격 선수권대회(8월·서울) 1차 선발전 첫날 여자공기권총에서 3백82점을 기록, 한국신기록 (종전 3백78점) 겸 비공인 「아시아」 신기록을 수립했다.
종전기록은 문양자 (사격지도단)가 지난해 9월 서울서 벌어진 제42회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서 세운 것인데 이날 문양자는 3백67점의 저조한 기록으로 2위에 머물렀다.
이 종목의 세계최고기록은 3백87점.
김양자(기업은)는 17일 태능 국제사격장에서 개막된 춘계 꽁공기록회 및 제1회 세계공기총 사격 선수권대회(8월·서울) 1차 선발전 첫날 여자공기권총에서 3백82점을 기록, 한국신기록 (종전 3백78점) 겸 비공인 「아시아」 신기록을 수립했다.
종전기록은 문양자 (사격지도단)가 지난해 9월 서울서 벌어진 제42회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서 세운 것인데 이날 문양자는 3백67점의 저조한 기록으로 2위에 머물렀다.
이 종목의 세계최고기록은 3백8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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