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까지 한국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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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제34회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가 16일 효창운동장에서 개막, 첫날 일반부1만m속도경기에서 이관선(산업기지)은 13분59초F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의 이원길(산업기지)은 13분59초4, 3위의 서창규(경기은)는 13분59초6 으로 각각 나란히 한국신기록을 작성, 3위까지 한국신기록이 수립됐다.
또 산업기지의 신남수·이관선· 이원길· 원효식조도 4천m단체 추발경기에서 5분17초6으로 역시 한국신기록(종전 5분21초2)을 세웠다.
이로써 첫날에 모두 4개의 한국신기록이 쏟아져 기록풍년을 이루었다.

<◇기록(16일· 효창운)>
▲일반부1만m속도= ⓛ이관선 (산업기지) 13분59초F②이원길 (산업기지) 13분59초4 ③서창규 (경기은) 13분59초6(이상 한국신 종전14분8초2)
▲4천m 단체추발=산업기지개발공사 5분17초6 (한국신·종전5분21초2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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