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탁구서 아주 강세 8강에 6명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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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평양4일 로이터합동】종반전에 접어든 평양의 제35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4일 여자단식 3회전에서 중공이 4명, 북한이 2명, 소련 1명, 헝가리 1명 등이 각각 승리를 거두고 최종8강에 진출해 아시아세가 우세를 보였으며 16강이 확정된 남자단식에서도 중공 6명, 헝가리 3명, 일본 3명, 체코 2명, 유고 영국 각1명 등으로 아시아가 우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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