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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음악혼에 청중 갈채 보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세르지·보도가 지휘하는 프랑스 리옹·오키스트러의 내한 첫 연주회가 30일 하오7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려 객석을 가득 메운 4천여 음악팬들의 갈채를 받았다.
중앙일보·동양방송과 주한프랑스대사관 공동주최로 열린 이날 연주회에서 리옹·오키스트러는 포레의 『펠레아스와 멜리장드』등 3곡을 연주, 수채화처럼 맑고 아름다운 프랑스의 음악혼을 펼쳐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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