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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링크류 기습인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각종 드링크류가 최고50%까지 올랐으며 품귀현상까지 빚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의 「아스파라」가 소매값이 1백원에서 1백50원으로, 동화약품의 「알프스」·삼성제약의 「박탄D」·동아제약의 「박카스D」등이 각각 1백원에서 1백20원으로 20%올랐다. 드링크류의 소매값이 이같이 오른 것은 지난16일 「박카스D」가 독과점품목에서 해제돼 값이 오르자 다른 제품도 덩달아 값을 올린 것으로 보사부관계자는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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