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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 94개 유흥업소 7억2천만 원 추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국세청은 사업자명의를 위장해서 영업을 하고 탈세한 94개 유흥업소를 적발, 7억2천9백84만 원의 세금(소득세)을 추징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위장영업을 하다 적발된 유흥업소는 ▲서울의「카네기」「홀」(중구 다동) ▲「판코리아」(을지로2가) ▲아리랑(중구 다동) ▲「피컥스」(을지로 2가) ▲오라오라(중구 명동) ▲두꺼비「홀」(관수동) ▲「첵스나이트」(회현동 1가) ▲미진(경기안양 1동) 등 94개이며 이들, 업소로부터 거둬들인 세금 추징액은 7억2천9백84만4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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