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대아팽창 강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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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 11일 AFP동양】 소련의 TU95「곰」장거리 정찰기 2대가 11일 처음으로「베트남」에 착륙한 것이 분명하다고 일본방위청이 발표함으로써 소련이「베트남」의「다낭」을 영구해군기지화했다는 종전 보도들과 함께 소련이 대「아시아」군사팽창에 박차를 가하고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방위청은 소련극동해군소속의 이들 정찰기 2대가 이날 아침 동해상공을 지나「베트남」쪽으로 비행하는 것이 목격되었으나 이날 하오8시(한국시간)현재 모기지인「블라디보스토크」로 회황하는 것을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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