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600명 전화도청 머독 최측근 무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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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 소유 신문 ‘뉴스오브더월드(NoW)’의 취재원 600여 명 전화도청 사건에 대해 영국 법원이 24일(현지시간) 이 회사 앤디 컬슨 전 편집국장을 유죄 평결했다. 하지만 머독의 최측근인 레베카 브룩스 전 NoW 편집국장은 무죄 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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