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의 국익위해 무력사용 불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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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워싱턴8일AFP동양】미국은 미국의 주요이익을 보호하기위해서는 무력사용도 불사할것이라고「브레진스키」미대통령국가안보담당보좌관이 8일「유·에스·뉴스·앤드·월드·리포트」지와의에서 역설했다.
그는 남「아프리카」와「아프가니스탄」의 사태를 포함한 지난 2년간의 위기가 미국의 직접 시위나 미군사력의 주둔을 요할만큼 심각하지는 않았으나 북「예멘」에 무기를 제공하고 인도양에 군함을 파견한 사실을 지적, 『이같은 미국의 반응은 우리에게의존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신뢰감을 주었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우리의 중대한 이익을 보호하기위해서 필요할경우에는무력도 사용할것임을알려주었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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