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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와 밀가루 섞어 영약으로 속여 팔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지검 특수3부(하일부 부장·김영철검사)는 20일 「인스턴트」식품을 만병통치약이라고 속여 3억여원 어치를 팔아온 신라정도실업주식회사대표 김두만씨(28) 등 5개회사 관계자5명을 약사법·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50여명의 판매원을 수배했다.
검찰은 또 전국에서 모두 55개의 「인스턴트」 식품회사를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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