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곡상 일제단속|4곳 영업정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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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강서구는 13일 관내 양곡상 일제 단속에 나서 일반미 가격을 제시하지 않은 경기상회(주인 이항복·화곡동 340의19)등 4개 업소를 적발, 경기상회에 대해 3개월간 영업정지처분을 내리고 화성상회(홍재연·화곡동 340의12)에 대해 l개월간 정부미 공급중지, 풍전상회(김형진·화곡동 98의155)등 2개 업소에 대해서는 경고처분을 내렸다.
이들 업소는 일반미 값을 표시하지 않거나 판매장부를 제대로 기재하지 않고 영업을 하다 합동단속에 적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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