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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막딱다구리 발견 승주 선암사 숲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순천】천연기념물 242호인 희귀조 까막딱다구리가 전남 승주군에 서식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지난4일 상오 승주군 조계산 선암사주변 잡목림 도토리나무 고목에서 등산객들에 의해 발견된 이 까막딱다구리는 몸통길이가 14cm정도이고 몸빛은 짙은 회색이며 날개와 등은 흰색바탕에 검은 얼룩무늬가 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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