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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진 김현희’.
2014 미스대구 진으로 선정된 김현희(24)의 과거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14 미스대구 진 과거사진’이라는 제목으로 김현희의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사진 속 김현희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큼직하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결점 없는 피부를 뽐내고 있다.
김현희는 이화여대 대학원 시각디자인과 재학중으로, 20일 오후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 태극광장에서 열린 2014 미스대구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선발됐다. 이 대회에서 선은 여지은(20ㆍ영남이공대 항공서비스과), 미는 백지현(21ㆍ계명대 성악과 3년)씨가 각각 차지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대구 진 김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