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정신에 입각 남북 대화 응해야|독립 동지회 성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독립 동지회 (회장 김재호)와 민족 통일 촉진회(대표 유석현)는 3·1운동 60주년에 즈음하여 28일 성명서를 내고 『북한 당국이 3·1정신에 입각하여 민족적 차원에서 7·4 공동 성명의 원칙으로 돌아가 남북 대화를 성실하게 이행하라』고 촉구하고 『미국을 비롯한 자유우방은 평화적인 남북 통일을 조속히 성취하도록 관계국간의 교섭을 적극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