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축구 대표 후보 선수들이 2주일간의 합동 훈련을 끝내는 자체 평가전을 27일 효창구장에서 벌여 박윤기 (서울시청) 이상룡 (고려대) 황석근 (고려대) 등 공격 「트리오」가 크게 활약한 백군이 FW 김석원 (고대) 정환식 (성균관대) FB 김영철 (한전) 등이 분전한 황군에 3-1로 이겼다.
이날 백군의 황석근은 뛰어난 돌파력과 「슈팅」 감각으로 2「꼴」을 기록해 가장 눈에 띤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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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축구 대표 후보 선수들이 2주일간의 합동 훈련을 끝내는 자체 평가전을 27일 효창구장에서 벌여 박윤기 (서울시청) 이상룡 (고려대) 황석근 (고려대) 등 공격 「트리오」가 크게 활약한 백군이 FW 김석원 (고대) 정환식 (성균관대) FB 김영철 (한전) 등이 분전한 황군에 3-1로 이겼다.
이날 백군의 황석근은 뛰어난 돌파력과 「슈팅」 감각으로 2「꼴」을 기록해 가장 눈에 띤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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